미중 정상 국빈만찬에 미 기업인 대거 참석…중국 기업인은 명단서 빠져

미중 정상 국빈만찬에 미 기업인 대거 참석…중국 기업인은 명단서 빠져
View on original source
카테고리: Business
공유
보관함
좋아요
Link has been copied to clipboar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주최한 국빈만찬 참석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백악관이 24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양국 정상 부부와 정부 당국자 등 모두 132명이 포함됐으며, 미국의 주요 기술·기업 경영인들이 대거 참석한 반면 중국 기업인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명단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팀 쿡 전 애플 CEO, 대런 우즈 엑손모빌 CEO,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 리사 수 AMD CEO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에릭 위안 줌 CEO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시 주석의 미국 방문에 대규모 중국 기업 대표단이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와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배터리 업체 CATL, 가전업체 하이센스와 중국은행 등이 참여 대상으로 거론됐지만 이들 기업 관계자는 백악관이 공개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시 주석이 23일 워싱턴에 도착했을 당시에도 중국 기업 경영인들은 공식 수행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수행단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외교부장 등 고위 당국자들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일부 중국 기업 경영인들이 개별적으로 미국에 입국해 백악관 만찬 초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는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구성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다수의 미국 기업인이 동행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 환영 발언에서 안보와 기술, 초지능(SI·인공지능) 등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0)댓글

 

쿠키 안내

Newshunt는 로그인 상태 유지와 언어 및 국가 설정 기억을 위해 필수 쿠키를 사용하여, 사이트가 기대하신 대로 작동하도록 합니다. 동의하시면, 사용자가 Newshunt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분석용 쿠키도 사용하고자 합니다.

동의는 분석 기능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 or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