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장타 포함 멀티히트로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또 LA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LA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2-4로 패했다. 8회와 9회 1점씩 얻으며 추격했으나, 4점 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
하지만 LA 다저스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패하며, 최소 2시드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직행을 확정 지었다.
또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오타니는 2루타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날 샌디에이고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
오타니는 3회 닉 피베타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1-4로 뒤진 마지막 9회 메이슨 밀러에게 1타점 2루타로 타점까지 올렸다.
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32경기에서 타율 0.278와 30홈런 81타점 89득점 142안타, 출루율 0.381 OPS 0.901 등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장타 포함 멀티히트는 LA 다저스에 매우 반가운 소식. 오타니가 왼쪽 무릎, 오른쪽 이두근, 목 부상에서 해방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제 LA 다저스는 오는 26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LA 다저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전망이다.
LA 다저스가 직행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는 오는 10월 4일부터 열린다. 오타니에게는 컨디션을 추스를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0)评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