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4개 캠퍼스총장 성과계약…'자율·책임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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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가 '1도 1국립대학' 체제에 맞춰 캠퍼스별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한다. 강원대학교는 각 캠퍼스의 특성화 성과를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7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2026학년도 캠퍼스총장 성과계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춘천·강릉·삼척·원주캠퍼스 총장은 캠퍼스 특화혁신센터 육성, 지역-대학 협력 기반 특성화, 캠퍼스총장 중점 추진 3개 영역의 캠퍼스별 자율성과계획을 구성했다. 춘천캠퍼스는 지역 연계 정책연구 수주와 AI·SW 융합전공 운영을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강릉캠퍼스는 지역특화산업 연계 연구장비 공동 활용과 캠퍼스 홍보를 주요 지표로 설정했다. 삼척캠퍼스는 지역 수요 기반의 연구와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원주캠퍼스는 지역사회 협력과 교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 지표로 반영했다. 강원대는 이번 캠퍼스별 자율성과계획을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목표 대비 달성 실적을 성과평가에 반영해 대학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연 총장은 '각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고유한 특성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율·책임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캠퍼스의 강점과 성과가 강원대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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