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반년 안 됐는데 아픈 걸 잊어" 김륜기, 서로빈에 애틋 고백 (내 남은 연애)

"암 진단 반년 안 됐는데 아픈 걸 잊어" 김륜기, 서로빈에 애틋 고백 (내 남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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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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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위암 투병 중인 김륜기가 서로빈에게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연애 리얼리티 '내 남은 연애' 6회에서는 생사를 오가는 투병 경험이 있는 2030 8명의 남녀가 4일차 밤 선택의 결과로 데이트를 했다. 서로빈과 김륜기는 데이트가 성사되지 않아 숙소에 남았고, 서로빈은 김륜기와 대화를 해보기 위해 함께 빨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 그 빨래방에서 서로빈은 앞서 유일하게 치료가 끝나지 않은 출연자인 김륜기에게 치료중이라 신경이 쓰인다고 말한 일을 거듭 사과했고, 김륜기는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다며 고맙다고 했다. 이어 김륜기는 '25년 11월이니까 반년도 안 된 거'라며 위암 판정을 받은 지 반년이 안 됐기 때문에 항암 치료를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돼서 '자아나 가치관 이런 게 새롭게 지금 만들어지는 과정인데 여기 와서 그게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로빈은 '그럴 것 같다. 항암 과정 중에 여기 나온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다. 멋있다고 생각한다. 난 못 나간다. 너무 대단하다'며 '여기 있는 사람 중에 네가 제일 대단하다'고 했다. 이에 김륜기는 '여기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너랑 있을 때도 그렇고. 내가 아픈 걸 잊게 된다'고 고백했다. 서로빈은 '진짜? 그게 중요한 거다. 너무 좋은 거'라며 반색했고, 김륜기는 '이래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 정도로 자꾸 잊는다. 너랑 대화할 때도 아픈 걸 잊는다. 저녁 되면 아차 한다. 맞다. 나 아팠지?'라며 진심을 드러내는 애틋한 고백을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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