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헝가리 '무덤 파기 대회'…장례업 인식 개선

[오늘의 세계] 헝가리 '무덤 파기 대회'…장례업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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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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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땅을 파기 위해 건장한 남성들이 삽질에 열중합니다. 헝가리에서 열린 '무덤 파기 대회' 현장인데요. 선수로 참가한 사람들은 실제 무덤을 파는 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입니다. 각자가 어떤 도구를 사용해 어떤 기술로 땅을 파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헝가리 묘지협회는 장례업이 여전히 죽음에 대한 편견으로 음지의 산업처럼 여겨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례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말을 타고 상대를 끌어내리는 승마 레슬링부터, 달리는 말 위에서 활을 쏘는 승마 양궁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세계 노마드 게임'이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100여 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유목민 전통 스포츠의 기량을 겨뤘는데요. 특히 말을 타고 염소 사체를 골대에 넣는 '콕보루'와 맹금류 사냥 경기 등 중앙아시아 고유의 종목들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계 노마드 게임은 유목민의 전통 스포츠와 문화를 계승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4년 시작된 국제 문화·스포츠 축제하고 하네요. --------------------------------- 물에 잠긴 교회 안에서 신부가 행진합니다. 필리핀 불라칸주의 한 교회에는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허리까지 물에 잠길 정도로 교회가 침수된 겁니다. 하지만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연기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서 흔치 않은 광경이 펼쳐졌는데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부부 서약은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 영국의 한 계단에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58개 층계에 나뉘어 그려져, 특정 지점에서만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착시 작품인데요. 벽화는 그룹 퀸이 전설적인 공연을 했던 웸블리 스타디움과 OVO 아레나를 잇는 계단에 조성됐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새롭게 공개한 벽화라고 하는데요. 전설은 팬들의 마음속에 계속 살아가고 있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장은영 webmaster@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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