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미 최신형 무인 잠수함 나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서 미 최신형 무인 잠수함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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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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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수비대 연계 매체 세파 뉴스가 공개한 무인 잠수정 사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현지시간 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최신형 무인 잠수함을 나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혁명수비대 해군이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복합적인 정보 및 군사 작전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입구에서 미 테러리스트 군대 소유의 최첨단 스마트 무인 잠수함 1척을 나포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혁명수비대는 이 잠수함에 대해 "수중 분야의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당초 2025년 미 테러 군대 함대에 인도될 예정이었던 장비"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현재 해당 잠수함을 확보한 상태이며, 수 시간 내 관련 사진과 영상을 대중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와 관련해 혁명수비대 연계 매체인 세파뉴스는 나포된 잠수함이 미국 국방 기술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개발한 자율형 무인 잠수정 '다이브-LD'(Dive-LD)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했습니다.매체는 다이브-LD가 길이 약 5.8m, 무게 3t 규모로, 심해에서 최장 10일간 독자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고도 설명했습니다.당초 지난해 미 해군 무인수중시스템 부대에 도입될 예정이었던 이 잠수정은 해저 활동 정찰 및 감시, 기뢰 탐지, 해저 케이블·파이프라인 점검, 대잠수함전(ASW) 지원 등을 주 임무로 합니다.세파뉴스는 다이브-LD가 자율성과 작전 지속력, 임무 적응성을 두루 갖춘 핵심 전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사진=세파뉴스 텔레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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