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릉 '1457, 소년 잠들다'…어린 왕 단종 뮤지컬로 '환생'

영월 장릉 '1457, 소년 잠들다'…어린 왕 단종 뮤지컬로 '환생'
View on original source
Category: Entertainment
Share
Archive
Like
비운의 어린 왕 '단종'의 이야기가 영월서 '실경 뮤지컬'로 선보인다. 실경 뮤지컬은 실제 역사 유적지 등을 무대 배경으로 활용하는 야외형 뮤지컬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단체 '극단 시와 별'의 창작 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강원 영월 장릉 경내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은 11일과 12일 이틀간 공연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러닝타임은 중간 휴식 없이 85분이다. '1457, 소년 잠들다'는 어린 왕 단종의 비극을 지역 설화 속 존재인 '능말 낮도깨비'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단종의 삶과 죽음, 주변 인물들의 선택과 사랑, 남겨진 이들의 기억과 애도를 담았다. 세계유산인 장릉의 실제 풍경을 무대로 활용한다. 새롭게 작곡한 곡과 합창, 전통악기 연주자와 지역 합창단, 영월 주민 등이 참여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단종의 역사가 깃든 장릉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며 '장릉의 역사와 공간을 활용한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월=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0)Comments

 

A note on cookies

Newshunt uses essential cookies to keep you signed in and to remember your language and country, so the site works the way you expect. With your permission, we'd also like to use analytics cookies to understand how people use Newshunt and improve it over time.

Accepting only affects analytics. To learn more, view our Privacy Policy or Terms &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