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중동 현지로 조사단 파견…파병 전제는 아냐'

국방부 '중동 현지로 조사단 파견…파병 전제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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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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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군이 파견한 조사단이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국방부가 중동 현지로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현지 조사단은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해 만약 파병이 이뤄질 경우 부대와 전력이 주둔할 만한 지역의 환경과 작전 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귀국하면 현지에서 파악한 내용은 합동참모본부에 공유되고,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도 보고됩니다. 군 당국은 아울러 파병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해외 기항지와 현지 작전 기지 마련을 위해 해당 국가와 협의도 진행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해당 지역 정세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도 했는데, 파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로 조사 내용을 활용하려는 것이지, 파병 방침을 굳힌 뒤 사전 준비를 위해 조사단을 파견한 건 아니라는 취지로 보입니다. 아울러 미국이 11월을 시한으로 파병을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미국이 시한을 정해 요청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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