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CIO "보호 수단 갖추면 중국 모델도 못 쓸 이유 없다"

골드만삭스 CIO "보호 수단 갖추면 중국 모델도 못 쓸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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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Sc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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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르코 아르젠티 골드만삭스 최고정보책임자(CIO)가일정한 보호 수단을갖추면기업이 오픈웨이트 모델을배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젠티 CIO는 "안전장치를 지치면 은행을 포함한 기업들이 어느 회사가 만든 모델이든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면서"어떤 모델이든 접근 자체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 모델을 포함해 어떤 조건에어떤 모델이든 돌릴 수 있는지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가 현재 쓰는 오픈 모델은 대부분 또는 모두미국산이다.골드만삭스는 미국산 오픈모델 여러 개를 실험했고 일부는 실제업무에 쓰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자율 규제 프레임워크(voluntary framework) 관련 세부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픈모델은제외될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스콧 베센트미국 재무장관과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마이클 크라시오스는최근 미국산 오픈소스 AI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르젠티 CIO는 사이버보안에서 쓰던 개념 두 가지를 AI 모델에 그대로 적용했다.하나는 모델이 이미 뚫렸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제로트러스트'다. 다른 하나는 모델과 회사 시스템 사이에독립적인 방어막 여러개를두는 '심층방어'다. 이를 통해 AI 시스템은 원천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접근 통제가 적용된은행 데이터 플랫폼을 거치게 된다. 아르젠티 CIO는 "위험을 키우지 않으면서 선택지를 갖고 싶다"면서 "방어막을 충분히 갖추면 기업이 위험을 크게 늘리지 않고도 사실상 어떤 모델이든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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