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명예의 전당 헌액' 현실화 미쳤다! 손케 듀오 유력 후보…유로파 우승+구단 역대 최다 도움 '캡틴손의 업적'

손흥민 '토트넘 명예의 전당 헌액' 현실화 미쳤다! 손케 듀오 유력 후보…유로파 우승+구단 역대 최다 도움 '캡틴손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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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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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창립 144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다시 운영한다. 팬들이 원하는 차기 헌액 대상자에 손흥민이 포함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영국 스퍼스웹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구단 명예의 전당을 다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며 '이제 레들리 킹에 이어 우리가 다음 헌액자로 보고 싶은 선수는 5명이다'고 전했다. 첫번째로 언급된 선수는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토트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2023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428경기에 출전해 28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세 차례나 수상했다. 두 번째로 언급된 이름은 손흥민이었다. 케인과 함께 '손케 듀오'로 유명한 만큼 이 두선수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팬들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선물했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직접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LAFC(미국)로 떠나기 전까지 토트넘에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출전 횟수에서는 6위, 득점 순위에서는 5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13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충분히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에는 리그에서 23골을 기록하며 EPL 득점왕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채운 득점왕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기록 보유자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은 선수다. 케인과 손흥민 외에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공격수 저메인 데포, 그리고 가레스 베일이 언급됐다. 요리스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8년 동안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찼다. 데포는 토트넘에서 363경기에 출전해 143골을 기록한 공격수다. 구단 역대 득점 순위 7위에 올라 있다. 월드클래스로 알려진 베일은 토트넘에서 237경기에 출전해 71골을 넣었다. 선수 생활 막바지에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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