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광수, 결혼 전 이미지 세탁 호소…서장훈 "홍보하러 나왔냐"

26기 광수, 결혼 전 이미지 세탁 호소…서장훈 "홍보하러 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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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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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민남과 대화를 나누다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나는 솔로' 26기 광수로 출연했던 고민남이 결혼을 앞두고 방송 당시 생긴 '빌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고 호소한 가운데 서장훈이 "방송이 끝났으면 이런 얘기 안 할 때가 됐다"고 조언했다. 7일 방영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381회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26기 광수로 출연했던 44세 고민남이 등장했다. 이날 고민남은 "퇴사하고 무직으로 결혼 준비 중"이라며 자신이 '나는 솔로' 26기 광수라고 밝혔다. 고민남은 방송 출연 전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 신부와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고민남의 고민은 방송 당시 이미지였다. '빌런' 이미지와 악플로 고통받고 있는 26기 광수.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고민남은 "그때 방송 이미지가 '빌런'이었다"며 "성격이 한 여자만 공략한다. 다른 여자랑 얘기도 안 했다. 새벽 5시까지 붙잡고 대화하니까 스토커 이미지가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빌런 이미지를 결혼하기 전에 탈피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작년에 방송이 끝났으면 이런 얘기 안 할 때가 됐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고민남은 여전히 주변 시선이 신경 쓰인다고 했다. 고민남은 "얼굴이 강하게 생겨서 그런지 예비 신부랑 다니면 많이 알아본다"며 "지금도 욕을 먹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보면 악플이 달려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그 커뮤니티를 뭐 하러 보냐. 왜 이렇게 신경을 쓰냐"고 지적했다. 고민남은 방송 이후 또 다른 논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고민남은 "사실 방송 후 한 유튜브에 출연해 막말을 했다"며 "우리 기수가 스펙이 좋았는데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 등 출연자 뒷담화를 했다. 이 영상이 완전히 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완전히 안 퍼졌다. 우리가 모르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어 "너 몇 기 이름 뭐라고?"라고 되물으며 "우리도 방송하다 보니 화제가 된 건 어쩔 수 없이 알게 된다. 그런데 너의 이슈는 모른다"고 현실적으로 지적했다. 고민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내뱉는 서장훈.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고민남은 예비 신부 가족의 시선도 걱정했다. 고민남은 "예비 신부와 장인, 장모님은 알고 계신다"며 "제 생각으로는 이미지를 안 좋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장인, 장모님이 너를 안 좋게 생각하면 결혼 허락도 안 해준다. 이건 당연한 얘기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고민남이 계속 말을 이어가자 서장훈은 또 한 번 따끔한 말을 건넸다. 서장훈은 "사연자가 아닌 개그맨 지망생이 자기 홍보하려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민남은 서장훈의 말을 자르며 부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한숨을 쉬며 "남의 말을 안 듣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네가 먼저 말하려고 하지 말고 들어야 한다. 남뿐만 아니라 예비 신부 말도 들어줘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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