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교회, 한강 라면축제 이어 영화음악축제 연다

상가 교회, 한강 라면축제 이어 영화음악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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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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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길교회, 서울시와 두 번째 협력 시민 섬기며 복음의 문턱 낮출 기회 서울 영등포구 섬길교회(박경준 목사)가 서울시와 협력해 다음 달 9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영화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6월 한강라면 축제를 개최(국민일보 2025년 5월 27일자 33면 참조)하며 재정적, 인적 자원이 부족한 상가교회로서 지역사회 섬김의 방향성을 제시한 데 이어 두 번째 협력 행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브리 판타스틱 콘서트로 잘 알려진 E&F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지훈)와 세계합창연맹이 '세계 12대 합창단' 중 하나로 선정한 안산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영화 미션, 쉰들러 리스트, 시네마천국, 스타워즈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길교회는 7년 전 여의도 상가에 개척한 이후 직장인 선교와 시민 환대 선교를 표방해 왔다. 박경준 목사는 '작은 공동체로서 지역과 시민을 더 많이 섬길 방법을 고민하다 지난해 처음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섬김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엔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했는데 시민들을 섬기며 복음의 문턱을 낮추는 것에 공감한 이들이 늘어나 올해는 200명의 봉사자가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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