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로(XMR)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네로가 체인링크를 시가총액 기준으로 앞지르며 10대 암호화폐에 다시 올라섰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모네로 시가총액은 100억700만달러로, 체인링크의 99억6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최근 흐름은 두 자산이 달랐다. 체인링크는 최근 7일간 약 18%, 24시간 기준 약 8.7% 오르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8월 8~9달러 구간에서 빠르게 회복한 뒤 일간 차트에서 13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모네로는 최근 1주일 동안 약 1.4% 내렸지만, 지난 한 달 상승 폭이 더 컸다. 모네로는 8월 초 약 350달러에서 최근 약 570달러까지 올랐고, 최근 조정에도 약 536달러에서 거래됐다. 20일 이동평균선인 470달러 부근과 381~414달러 수준의 장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웃돌았다.
두 자산 모두 단기 과열 신호도 나타냈다. 모네로의 상대강도지수는 70 안팎으로, 상승 탄력은 유지됐지만 단기 조정 위험도 커졌다. 체인링크는 더 가파르게 올랐다. 20일 이동평균선이 11.15달러 수준인 가운데 최근 상승으로 13.50달러 부근까지 올라섰고, 상대강도지수는 75를 넘어 과매수 구간에 들어갔다. 다음 저항 구간은 13.50~14달러로 제시됐다.
다만 모네로의 10위권 유지가 확실한 것은 아니다. 두 자산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1억1000만달러로, 각 자산 가치의 1%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최근 1주일 성과에서는 체인링크가 모네로를 앞선 만큼 현재 격차가 이어지면 순위가 다시 바뀔 수 있다.
모네로는 2025년 랠리를 바탕으로 상위 시가총액 그룹에 복귀했다. 다만 체인링크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 경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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