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강남 치과'…8개월새 임플란트 환자 2명 사망, 이유 알고보니

‘공포의 강남 치과'…8개월새 임플란트 환자 2명 사망,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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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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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소재 한 치과에서 8개월 새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정례 간담회에서 '한 건은 지난해 연말에 접수돼 거의 (수사가) 마무리 단계고, 한 건은 8월 접수됐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이첩해 절차대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본래 강남경찰서가 이 사건을 수사해왔으나 사안의 중대성 등이 감안돼 광수단이 직접 수사를 맡은 것으로 풀이된다. 고 청장은 의료진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한 질의에는 '진행 중인 사건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한 건은 곧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강남구 A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환자가 숨진 데 이어 지난달 3일에도 같은 치과에서 유사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치과 측은 사망 환자 치료 과정에 마약류 진정제·국소마취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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